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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

“잔혹한 운명의 반항곡” ‘제5인격’ב약속의 네버랜드’, 두 번째 컬래버 이벤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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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넷이즈의 첫 1 vs 4 비대칭 PvP 게임 '제5인격'과 인기 애니메이션 '약속의 네버랜드'의 두 번째 컬래버 이벤트가 정식 개최된다.

약속의 네버랜드는 시라이 카이우 원작, 데미즈 포스카 작화를 각색한 인기 스릴러 애니메이션이다. 농장에 사는 아이들이 '입양'은 사실 귀신의 먹이가 되는 것이라는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은 엠마, 노먼, 레이를 중심으로 절망적인 운명에 저항하고자 농장에서 도망치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그러나 자유를 얻은 아이들은 바깥세상도 똑같이 잔혹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번 컬래버에서는 첫 번째 약속의 네버랜드 컬래버 정수가 한시적으로 부활한다. △블러디 퀸 희대의 스킨 - 이자벨라 △정원사 진기한 스킨 - 엠마 △'죄수' 진기한 스킨 - 레이 △납관사 진기한 스킨 - 노먼 △컬래버 한정 액세서리,아이콘,스프레이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다. 복각 정수는 첫 번째 정수와 누적 확률, 최저 횟수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두 번째 컬래버 내용도 정식 공개된다. △곤충학자 희대의 스킨 - 무지카 △리퍼 진기한 스킨 - 송쥬 △'박사' 진기한 스킨 - 저지 △사진사 진기한 스킨 - 피터 러트리 △컬래버 액세서리 귀신의 방울, 귀신의 가면, 무지카의 증표, 저지의 호랑이 인형, 꽉 찬 화살통 △새로운 컬래버 스프레이 및 캐릭터 아이콘 등이다. 곧 추격이 시작되니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

이번 컬래버 기간에는 위 스킨들 외에도 각종 컬래버 액세서리가 출시된다. 귀신이 항상 갖고 다니는 방울, 가면은 올레투스 장원에 약속의 네버랜드의 공포감을 녹여냈다. 또 게임에서 무지카가 엠마에게 준 증표, 저지가 가지고 다니는 호랑이 인형, 엠마가 사냥을 익힌 후 화살을 가득 채운 화살통 등 여러 증표를 복원해 애니메이션에서 느꼈던 긴장감과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이외에도 장원 안에는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는 각종 캐릭터 아이콘, 컬래버 스프레이가 이용자를 기다리고 있다.

컬래버가 정식 오픈되면 이용자는 출시일 전까지 매일 출석 완료 시 컬래버 정수를 포함한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컬래버 기간 매칭, 랭킹전, 연합 사냥에 참여해 추격 기술을 훈련하면 돈과 길다의 호감도가 상승하고, '진기한 스킨 돈'과 '맹인 진기한 스킨 - 길다' 가운데 1개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