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 JAC)에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개최된다. 자동차 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JAC와 일산 킨텍스에서 동시 진행된다. JAC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 프로그램 △포럼 및 특강 △모빌리티 산업 전시관 △월간 장안평 및 브랜드 전시 △이벤트 등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시민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차 산업을 보고 느끼며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과 장안평 지역 발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 '블루샤크코리아'가 선보이는 전기 모터사이클 'Blueshark R1'은 160㎞ 주행 거리, 최대 속도 80㎞/h, 스마트 중앙 제어 시스템 및 운영 체제를 갖춘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킬 모델로 JAC 1층 로비 공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물류,화물차 모빌리티 플랫폼 '코코넛사일로'는 트럭커(Trucker)들의 자유로운 운행과 안전을 제공하는 자사 소프트웨어 등 관련 홍보 물품을 전시한다. 차세대 인증 보안 업체 '센스톤'은 강력한 인증 기술 및 관련 기술력을 선보이고, 마지막으로 출장 세차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위해 상가 임대료를 낮춰준 임대인의 세금을 줄여주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의 적용대상이 늘어난다. 올해 6월 이전에 계약한 임차인에 대한 인하분도 인정되고 임차인의 중도 폐업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기간이 남아있다면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지난 25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으로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의 공제요건이 완화돼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 전에는 지난해 1월 31일 이전에 계약 체결한 임차인에게 인하한 임대료만 공제받을 수 있었다. 또 개정 전에는 임차인이 계속사업자여야 하는 요건 때문에 임대차 계약기간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도폐업한 임차인에게 남아 있는 임대료를 인하해준 경우 공제를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임차인의 폐업 여부와 상관없이 임대차 계약기간 종료까지 남아있는 임대료를 인하해 주면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제대상 임대료는 올해 1월 1일 이후 인하 분부터 적용된다. 다만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를 받은 상가임대인은 임대료를 인하한 연도와 그 다음연도 6월까지 인하 직전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기업의 노하우 공유와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해양수산부가 26일 '2021년 해외 물류시장 진출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를 개최한다. 해수부는 지난 2011년부터 우리 해운물류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들에게 해외 진출 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화주,물류기업 동반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해외 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해운물류기업 36곳과 화주,물류기업 연합체 32곳이 해외 물류시장 진출에 성공하거나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 헝가리 물류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3개 기업이 참여해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기업에게 노하우와 정부 지원사업의 성과 등을 공유한다. 또한 우리나라 물류기업에게 새로운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국경없는 최대 국제물류 시장인 유엔(UN)에 조달물류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 학계와 유관기관,단체, 2021년도 사업지원 대상 기업들이 참여해 해외 진출 지원정책의 개선방안도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때로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대안을 요구하는 것도 인권위가 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국가인권위 설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앞으로 인권위의 존재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대화와 타협, 공감을 이끌고 모두의 인권을 조화롭게 높여나가기 위해 특별히 애써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인권위의 독립된 활동을 철저히 보장하겠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늘리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며 국민의 기본권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대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인권 규범을 만들어 나가는 일도 함께 역량을 모아야 한다'며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국가인권위원회법이라는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 우리가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8일 끝났다. 코로나19로 불안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가 기다리고 있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준비된 모든 할인혜택은 수험표만 지참하면 된다. 수험생들이 참여하면 좋을 행사와 할인혜택을 살펴봤다.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고 싶다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작업을 해보며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2021 상상만개(GO3 CITY∞잃어버린 예술적 세계를 찾아서)'가 제격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상상만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고3,수험생을 위해 준비한 문화예술교육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술가 상자'와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1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예술가 상자'는 예술가 8명이 참여해 고3,수험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편지, 예술 작업에 필요한 재료 등을 담은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올해 예술가 상자에는 음악가 강아솔, 일러스트 작가 김민지, 웹툰작가 김숭늉, 배우 김효인, 시각예술가 염지희, 가든디자이너 오경아, 건축가 이의중, 방송인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최고재무관리자(이하 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 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을 11월 25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신한디지털포럼은 내년 9월 8일까지 10개월간 매월 2회,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 등 국내외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의 경영진이 강사로 나선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섹터별 애널리스트들도 기업 경영에 필요한 최신 경영정보와 인사이트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25일 첫 강연은 12년째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집필하며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22(Tiger or Cat)'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 교수는 강연에 앞서 '실로 트렌드의 시대이고 변화의 시대인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지식이며, 신한디지털포럼'의 첫 강연자로 초대받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한디지털포럼 강연은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쿠콘이 대출 정보 연계 서비스 범위를 제1, 2금융권에 이어 제3금융권까지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올 8월 금융위원회는 서민 금융 우수 대부 업체의 대출 상품을 온라인 대출 비교 플랫폼에 제공(공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쿠콘은 서민 금융 우수 대부 업체로 선정된 리드코프와 대출 정보 중계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쿠콘이 제공하는 대출 정보 연계 서비스 범위가 제1, 2금융에서 제3금융권까지 확대되면서 모든 금융권을 아우르는 대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콘은 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 35개 금융 기관이 여러 핀테크 기업에서 요청한 대출 한도,금리 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대출 정보 중계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제공되는 대출 정보는 카카오, 토스, 핀다 등 대다수의 대출 상품 비교 추천 플랫폼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정보 연계 기관,기업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뿐만 아니라 쿠콘은 '간편 대출 서비스 시스템' 특허를 보유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당 기술에 대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속적인 관련 기술 개발, 15년 넘게 쌓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별도의 전용 플레이어 구매 없이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아티스트의 음악, 사진, 영상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뮤즈라이브의 차세대 음반 '키트앨범'이 데스로우(Death Row Records) 30주년을 기념해 미국 힙합 레전드 스눕독(Snoop Dogg)의 데뷔 앨범 '도기스타일(Doggystyl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총 누적 판매량 1100만 장, 빌보드 200(앨범 차트) 1위라는 힙합 음반의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스눕독의 데뷔 앨범 '도기스타일'이 그저 노래를 듣고 소장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하는 기존 음반이 아닌,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음악, 사진, 영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으로 출시됐다는 사실은 매우 의미 있다. 키트앨범은 특히 '아티스트 음성 제거'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닥터 드레의 훌륭한 G-funk 비트로 구성된 도기스타일 앨범 수록곡 전곡의 인스트루먼탈 베이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키트앨범에서 제공되는 스튜디오 기능은 이 인스트루먼탈 베이스로 사용자가 직접 원곡 반주 위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영상을 녹화 할 수 있어 2차 콘텐츠 제작에도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 내 신규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최종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 주지사 관저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그렉 애벗(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 존 코닌(John Cornyn) 상원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 테일러시에 세워지는 신규 라인은 2022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하반기 목표로 가동될 예정으로, 건설,설비 등 예상 투자 규모는 170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미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신규 라인에는 첨단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될 예정으로 △5G △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AI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가 생산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 5G, 메타버스 관련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는 전 세계의 시스템 반도체 고객에게 첨단 미세 공정 서비스를 더욱더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남 부회장은 '올해는 삼성전자 반도체가 미국에 진출한 지 25주년이 되는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차세대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비넥스트(BENXT)'에 선정된 13개 팀을 공개한 가운데 6개월간 제작한 완성된 작품을 12월 3일(금)부터 2022년 2월까지 연이어 무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인 비넥스트(BENXT)는 데뷔 10년 이내의 전도유망한 예술가를 발굴해 예술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명인 비넥스트(BENXT)는 'BE=NEXT'의 의미로, '다음 세상을 열어갈 미래가 촉망한 예술가를 발굴한다'는 뜻을 담았다. 비넥스트(BENXT)는 연극,무용,음악,전통,다원,시각예술의 6개 분야에서 총 13개 팀의 유망예술가를 선정했다. 이들은 5월 공모에 선정된 후 6개월 동안 서울연극센터, 서울무용센터, 문래예술공장 등 서울문화재단의 창작공간에서 각 예술가들의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성된 작품을 공개하게 됐다. 연극 분야의 연출에서는 김지은의 'Omnipresent Human'와 극작에서는 신효진의 '머핀과 치와와'가 선정됐다. 무용 분야는 정재우의 '실전무용', 이예지의 '실존관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