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는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서 정적인 문학이 동적인 문학으로 변화하는 문학낭독 쇼를 선보이고 있는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올해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詩, 피아노 선율에 스며들다는 2012년 미국 신시내티대학 박사과정에서 논문을 쓰던 중 뇌졸중으로 편마비를 앓게 된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11세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김건호의 피아노에 스며든 이야기가 소개된다. 또한 △김종태 △이종형 △장진순 △한승완 △주치명 △권주열 △김명희 △김민수 △강동수 △김옥순 등 솟대시인 10명의 시낭송과 함께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맹문재 교수의 시평이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가슴에 스며들 것이다. 방귀희 대표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고품격 시 낭송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객에게 쉼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온라인 편성 일정은 9월 10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이지만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 다시 감상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지난 8월 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개점과 맞춰 개관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디어아트: 다빈치의 꿈(Leonardo da Vinci Media Art : Dream of Davinci)'展이 9월 9일 새롭게 단장해 그랜드 오픈을 맞는다. 기존에 있던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험형 공간, 아트샵까지 개점할 계획이다. 당시 국내 최대 규모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 받았던 이 전시는 현재 연일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외에 소장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기대하는 이유다. 또한 미디어로 재탄생한 미디어 작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전시를 위해 만들어진 몰입형 미디어아트관에선 레오나르도의 작품을 40분 동안 감상할 수 있으며 미디어와 사운드로 에워싸진 공간은 장관을 이룬다. 이번 전시의 콘셉트와 기획을 맡은 이탈리아의 '아트 미디어 스튜디오(art media studio)'의 빈첸조(Vincenzo) 감독은 이 공간이 갖는 힘은 관람객이 작품으로 채워진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1 제7회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의 접수가 시작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물류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7개 팀을 선발해 총 34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수여 되며, 수상 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센터 물류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라스트마일, 스마트물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항공,해운 분야), 물류 플랫폼 등 관련 분야를 공모 중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담당자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인천창조경제센터 물류 창업공모전의 수상 기업들이 스타트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올해도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 및 물류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 접수는 10월 8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서류 접수 및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GS25가 최근 트렌드를 선도하고 핵심 고객층으로 자리 잡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진행한 '갓생기획-신상기획팀(이하 갓생기획)'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갓생기획' 프로젝트는 GS25에서 근무하는 20~30대 MZ세대 직원들로만 구성된 팀을 만들어 이들의 창의력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상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마케팅까지 일련의 모든 활동을 MZ세대 구성원이 직접 주도하는 활동이다. GS25는 6월 MZ세대 직원들이 자신들만의 '인생템'을 자유롭게 기획하고 싶다는 의견을 수렴해 실제 사내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해당 프로젝트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맡았으며, MZ세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갓생'이란 요즘 세대들이 흔히 최고라는 의미로 쉽게 붙여 사용하는 접두사 '갓'과 '인생'의 합성어로 '하루를 알차고 부지런하게 살았다'라는 의미의 신조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MZ세대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구성원들이 이번 프로젝트 이름을 갓생기획으로 짓게 됐다. GS25는 갓생기획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로 이달 9일 노티드우유 3종 상품을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윤슬사진촬영연구소가 10월 3일 세계적인 예술 사진 사조인 미장센 포토 형식의 살롱 사진 촬영회 'Atelier of virgin (처녀의 아틀리에)'를 개최한다. 윤슬 김영훈 작가는 사단법인 남북통일예술협회 명인, 강원도 한얼문예박물관 명장으로서 강의를 통해 사진을 연구,탐구하고 있다. 이번 촬영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예술계에 색다른 이색 촬영회를 통해서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세계적 예술 사조의 첨병으로 길을 열어보겠다는 목적으로 열린다. 소수 정예 작가만 초빙돼 오후 1시부터 4시간가량 진행되는 이번 촬영회는 카메라 속성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 메커니즘을 활용한 특수 테크니컬 사진에 초점을 맞춘다. △눈 기계를 동원해 펑펑 내리는 함박눈 △연막기를 통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 △살수기를 통해 컵에 물방울이 튀기는 아기자기 스타일이 아닌, 인체에 물 폭탄이 뿌려지는 스펙터클한 리퀴드 드롭아트 등 쉽게 보기 어려운 감각적 작품들이 대거 탄생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또 김태은 폴댄서(푸딩폴스튜디오 강사)의 아름다운 연기, 폐지 줍는 노인, 농촌 새색시의 신혼 일기 등 일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사회가 혼란스럽고 번잡할 때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내면의 지혜를 계발하고 스스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나'이며, 이런 나를 보다 잘 들여다볼 수 있도록 명상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이 명상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 비교적 최근의 일인 우리나라와는 달리 서구 사회에서는 명상이 미래 세대를 위한 기초 교육수단으로 이미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리나라는 에듀테크(edutech) 교육의 선두주자로 급성장하고 있다. 반면 정서 안정이나 정신 돌봄 교육은 그 중요성에 비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과 영국 등 서구사회에서 공,사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서 안정을 위해 명상교육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공공정책으로서의 명상교육을 제안하고 조명하는 명상컨퍼런스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21서울릴랙스위크의 일환으로 열린다. 명상컨퍼런스는 온라인(비대면)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2021서울릴랙스위크 명상컨퍼런스 주제는 '마음챙김이 있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정규 대학에서 국내 최초로 '방송영화연기' 전공 과정을 신설하고 올해 수시 모집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방송영화연기 전공은 방송 연기와 영화 연기를 특화해 교육하는 과정으로 현직 영화감독, 드라마 PD, 영화 제작자, 액팅 코치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해 카메라 연기 실무를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는 영화배우 원빈,고규필, 탤런트 윤손하, 예능인 안영미,김병만, 가수 백지영, 가수 젝스키스 김재덕,쿨 유리, 영화감독 창감독,정기훈 등 수많은 스타, 감독, PD, 제작자, 교수를 키워낸 연예인 사관학교다. '제2의 원빈과 고규필'을 꿈꾸는 미래의 스타를 찾고 있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는 수시, 정시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한다. 실기 시험은 △방송영화연기 전공 △방송영화제작 전공 △연극연기 전공 △엔터테이너(보컬/댄스) 전공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방송영화연기 전공은 △영화 및 드라마 연기 △특기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방송영화제작전공은 전공 관련 면접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연극연기전공은 △연극 연기 △특기 △면접시험을 치러야 한다. 2020년 신설된 엔터테이너전공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이 주관하는 202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시리즈 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문화유산을 다채롭게 경험하는 축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유형 문화유산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기획한 무형 문화유산 공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전통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인류무형문화유산 원형과 이를 소재로 한 창작 공연을 비롯해 아동 대상 교육 프로그램, 체험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부 현장 공연과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 9월 17일(금)부터 2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창작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 걸쳐 있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명절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같은 기간 국립중앙박물관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트레드링스가 2021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최고 화물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물류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입 물류 플랫폼 운영사 트레드링스가 지난 7일, 글로벌 물류기술 전문 매체인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Logistics Tech Outlook)에서 발표한 2021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최고 화물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TOP 10(Top 10 Freight Management Solution Companies In APAC)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은 글로벌 물류 시장의 기술을 다루는 권위 있는 물류 기술 전문 매체다. 매년 물류 산업에서의 분야별 최고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트레드링스가 화물 관리 솔루션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이 국내 물류 기업을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체는 '트레드링스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와 독창성을 지닌 해양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시장에서 최고의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선정 이유를
[ 메디채널 관리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 대한 민간제안 통합공모 결과 경기,인천 등 6개 시,도에서 총 70곳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모는 3080+ 대책에서 도입한 신사업(도심공공복합,공공정비,주거재생혁신지구,공공참여형 소규모정비)에 대해 그동안 후보지 선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경기,인천과 지방광역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울은 민간 공모는 제외하고, 구청을 통한 지자체 제안만 접수했다. 그 결과 경기와 인천을 비롯한 6개 광역 시도에 걸쳐 총 70곳, 8만 7000가구 규모가 접수됐다. 접수는 지난 7월 23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40일 동안 이뤄졌으며 신청 사업지는 이미 토지 등 소유자의 10% 이상 동의를 받은 상황이다. 또 25곳은 30% 이상이 동의하는 등 주민들의 사업 의지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통합공모 접수를 위해서는 토지 등 소유자 10% 이상의 주민 동의를 모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4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상당한 규모의 접수가 이뤄진 것은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