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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의대정원증가인원만큼 필수의료분야 의사정규직공무원채용으로 정부는 나서야한다

필수의료를 담당할 의료진의 부족을 해결할수 있도록 의사정규직공무원채용확대해야

(사진=pixabay)

2025년부터 의대입학정원증가에 대한 논의가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간에 협의를 하고 있다. 의대입학정원은 300~500명선으로 협의중인것으로 보여지는데,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입학정원증원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는 만큼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분야 의사에 대해  의사정규직공부윈 채용을 확대하여  공공의료분야의 의사부족을  해결해야 한다.  산부인과, 소아과, 응급의학과, 외과등 공공의료분야 의사부족은 단순이 의대입학정원증가로만 해결되지 않는다.  최소한 의대입학정원증가인원수 만큼이라도  불안정한 비정규직의사공무원을 정규직의사공무원으로 전환하고  채용을 확대하는 정책이 뒤따라야만  공공분야 의료서비스공급에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전공의 처우개선등과 같이 근로조건의 협의로서  단발성 조치와 같은 단기적대책은 더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것을  의료현장에서 체험한 이상 이제는 보건복지부의 의사직공무원채용확대실시와 같은 실제적인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 메디채널 김장윤 기자 ]